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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 트레일러

Gundam

by 기록작성자 2023. 10. 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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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Suit Gundam SEED FREEDOM  1st 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qKQmF134nEw 

 
Mobile Suit Gundam SEED FREEDOM  2nd 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jBTTERwah1Y 


Mobile Suit Gundam SEED FREEDOM 3rd 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WmOxELVTpSs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드 극장판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건담 시드 시리즈는 사이버포뮬러시리즈로 유명한 후쿠다 미츠오 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미형 캐릭터와 메카 디자인 등으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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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과 별개'로 후쿠다 미츠오가 혐한이라는 내용의 논란도 존재한다.

에반게리온 극장판처럼 보지 말아야 할까 싶기도 하지만

해당 내용에 대해 찾아보면

이 사람이 그다지 정치적으로나 역사적으로 견식이 넓은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즉 혹 하는 소리에 낚여서 떠들어대는 멍청이 같다는 말.

 

기본적으로 정치 성향과 외교적 문제에 대해서 논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접은 글'로 처리했다.

 
시드 시리즈는 우리나라에서도 더빙판이 방영되기도 했다. 
물론 작성자 본인은 더빙판이 방영 되기 전에 다 봤고. (당시엔 불법다운로드에 대한 개념이 성립되지 않았던 시기.)
재미와는 별개로 매 화마다 반복되는 뱅크씬과 메카 전투 등은 리마스터버전에서도 딱히 크게 수정되진 않았더라.
(사이버포뮬러 시리즈도 그렇고 뱅크씬 문제는 당시의 작업환경, 작품에 들어가는 예산 등의 문제인가 싶기도 하지만 시청자로서 반복되는 패턴이 지겹기도 했다.)
 
시드와 후속작 데스티니 이후 스타게이저나 MSV 아스트레이 시리즈, 시드 이클립스 등 다양한 미디어믹스를 제작했지만
스토리들의 확장과는 별개로 영상화 소식은 없었다. [아스트레이 시리즈의 애니화 등을 기대했지만..]
개중 최신작인 이클립스는 만화를 스탑모션? 같은 기법으로 영상화한 작품이지만
지지부진한 전개에 답답함과 짜증이 치민다. [전개는 나름 빠르다, 공개가 너무 느린 거지.]
 

우여곡절 많았던 시드 극장판의 역사

시드 극장판은 원래 2005년 경에 제작 확정이 되었다가 엎어졌고 이후에도 몇 차례 이런 일들이 있었던 전례가 있다.
게다가 시드 시리즈는 후쿠다 미츠오의 부인인 모로사와 치아키가 극본을 썼는데
2015~6년 즈음에 지병으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우여곡절이 많은 시드 극장판은 베이퍼웨어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2021년 중순 정도부터 극장판에 대한 소문이 들려오더니 제작 확정이 되었다고 오피셜이 떴었다.
그리고 2024.01.26에 일본 개봉이 확정되었다는 뉴스와 함께 트레일러들을 공개했는데
정신지배를 당하는 것 같은 키라와 우주 고래 화석 등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반면
시드 시리즈와는 달라진 그림체에 대한 불호 의견도 있지만 
트레일러들이 공개될 때마다 사람들의 평가가 뒤집히므로
역시 이런 부분들은 작품이 공개된 이후에 평가를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드 데스티니에서의 엔딩

시드 데스티니에서의 엔딩을 상기해 보자면
전쟁이 끝난 후, 신 아스카는 자신의 광기 어렸던 행동들을 반성하고 참회하며 오브의 추모비 앞에서 서서
키라와 라크스를 만나 용서와 이해 등의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후 엔딩음악과 함께 플랜트 측의 지도자로 복귀한 듯 한 라크스.
자프트에 입대한 것인지 하얀 (장성급) 제복을 입고 있는 키라와 그 뒤에 서 있는 신 아스카.
아스란은 오브로 갔는지 오브 군복을.
그리고 엔딩 크레딧.
 
이런 부분들을 보자면
극장판에서 라크스와 키라는 자프트 측에서 움직일 확률이 높고
새로운 세력과의 갈등이 될지,
아니면 우주고래 화석에 대한 이야기가 있으니 더블오 극장판처럼 새로운 우주생명체와의 갈등이 될지.
 
 

오늘(23.10.05) 공개된 등장 메카들의 건프라 PV 영상

 오늘 공개된 PV 영상들이다.

건프라 PV
https://www.youtube.com/watch?v=6MvS-Upzx8w&t=91s 

 
기체 명은 임모탈 저스티스 건담과 라이징 프리덤 건담이며
 
밑에 링크된 Hobbynize Blog의 영상에서 메카의 디자인을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Z-tCLWHi-s 

 
메탈로봇혼 PV 영상
https://youtu.be/c4hyXvtLAJ8

 

라이징 프리덤 건담
포스 임펄스 SpecⅡ

 
빔실드들은 어디로 가고 실체실드만 잔뜩... [물론 개인적으로 실체실드를 더 선호하지만.]
그리고 데스티니는 후속 기체가 없는 건지 아직 공개전인지.. 
갑분 임펄스..?
 
또한 트레일러에서 본 가변 같은 형태가 장거리 이동용 부스터나 그런 형태가 아닌
진짜 가변 형태를 집어넣은건데
정말 충격적이다..
이클립스도 가변기였던걸 생각해보면 
반다이 이 인간들이 가변기에 꽂힌건지..
 
임펄스에 루나마리아가 타게 되는지 신이 타게 되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공개된 순서들을 본다면 신 아스카가 타게 되지 않을까 하는데
데스티니 건담의 발전형은 없는 걸까..?
 
도대체 어떤 식의 설정들이 추가될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납득할 만한 설정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아직 언급되지 않은 아크엔젤과 이터널 등 함선들의 행방, 주요 아크엔젤 크루들의 행방, 카가리의 행보 등도
극장판에서 언급이 될지 궁금한 부분이다. 
 
등장인물 등을 살펴보았을 때 
아직 추가나 공개가 되지 않은 것인지
아크엔젤과 미네르바에서 살아남은 크루들도 없고[노이만이라던지 노이만이라던지..],
검은삼연성과 자프트 측에는 새로 추가된 파일럿 등이 등장인물에  존재한다.
발트펠트도 없고 다코스타도..
이자크 따라 다니던 시호도 없다.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드 극장판의 개봉이 확정되고 개봉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속속 공개되는 정보들은
가끔씩 쿨타임이 차면 시드 시리즈를 다시 보곤 했던 작성자에게 여러 가지 궁금증과 뒷이야기들의 연결 등으로 
새로운 자극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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