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티아구 실바는 23/24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납니다.

 

4년간 뛰면서 많은 애정을 보여주고 팀의 수비력에 안정감을 보태준 티아구 실바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티아구 실바라는 베테랑 수비수가 없었더라면 첼시의 어려웠던 시기는 더 암울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티아구 실바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능력과 프로페셔널함에 반했고

티아구 실바의 헌신과 리더쉽에 감탄했던 경기들이었습니다.

 

그의 행보에 축복만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레전드 티아구 실바.